오늘은 진짜 1월 1일이네요 ~~~ 어릴 때는 적든 많든 세뱃돈 받을 수 있어서 무척 설레였던 날이였던거 같아요 ^^ 오늘은 합동 차례 지내야 해서 절에 갔습니다 ~~~ 11시 제사라 시간 맞춰서 움직였어요 ~ 많이 안 추울거라고 했는데 겨울은 겨울이라서 그런지 춥더군요 ㅜㅜ 차례를 다 지내고 추석 당일이라 오픈한 음식점이 없어서 연휴 전에 버거킹 전화해보니 12시부터 오픈한다고 해서 차례 지내고 바로 버거킹으로 향했습니다. 거의 오픈 손님이었네요 ㅋㅋ 엄마 포함해서 5명이서 이것저것 푸짐하게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희 나갈 때쯤 다른 분들도 엄청 드시러 오시더라고요 ^^ 역시 버거킹은 행사도 많이 하고 맛있습니다 !!(음식 사진이 없네요 ㅜㅜ) 버거킹 먹고 바로 옆 스타벅스로 옮겼어요 !!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