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자퇴(자전거퇴근) 4

토끼해 23년 1월 마지막날 즐겁게 퇴근합니다^^

안녕하세요 CR아빠입니다. 다들 잘 쉬고 계시나요? 저도 하루를 정리하며 편하게 글을 써봅니다 오늘 팀장님이 거의 칼퇴하셔서 저도 눈치보다가 바로 나왔어요^^ 요즘에는 심하게 눈치보지 않고 바로 나온답니다^^ 짜잔 오늘의 퇴근 코스!! 당연히 출근길의 역순 명언 : 조립은 분해의 역순, 분해는 조립의 역순 (썰렁) 오늘은 와이프가 치킨 시켰다고 해서 조금 달렸습니다ㅋㅋ 이런 허리띠 졸라매야 할 시국에 치킨이라니 달려달려!! (CR 역할이 컸습니다) 어디꺼야 라고 물어봤더니~ 교촌이라고 해서 더 바르게 달립니다!! 개인적인 의견 전에 한번 말씀 드렸죠 ~ 돌고돌아 3대 제품 (우스갯소리니 참고만하세요) 치킨은 돌고돌아 교촌 / 커피는 돌고돌아 스벅 / 패밀리레스토랑은 돌고돌아 앗백 오늘은 동영상만 많이 찍..

'23. 1. 20(금) 나는 오늘도 달린다 _ 즐거운 퇴근

오늘 구정 연휴 전날이라서 그런지 팀장님 배려로 조금 일찍 퇴근했다 ~ 내심 기대는 했으나 막상 실현되버리니 너무 기분이 좋다 ㅋㅋ 짐을 챙기고 회사 밖으로 나왔다 ~ 이번 설은 회사가 어려워서 그런지 선물도 안나왔다 ㅜㅜ 아아아 세계경기, 한국경기 어쩔 ㅜㅜ 가장으로서 걱정이 많이 되는 부분이다 시러 시러 그래도 구정 전이고 일찍 나와서 그런지 기분도 좋고 몸이 가벼웠다 ~ 자전거를 타고 이동해보니 아침보다 춥지는 않치만 그래도 따뜻하지도 않다 !! 오늘은 퇴근 시간이 여유가 좀 있어서 한강 이곳 저곳을 또 찍어본다 암튼 오늘 명절 전이라 너무 기분 좋고 설레입니다. 차례도 지내고 휴식도 많이 하고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도 보내야 겠네요 모두들 즐거운 구정 되세요 ^^

'23. 1. 19(목) 나는 오늘도 달린다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18시 칼퇴근을 하고 싶었으나 직장 상사가 퇴근할 때 잠깐 보자고 해서 조금 지연되었다 ㅜㅜ 나는 평일 매일 저녁 일정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칼퇴근을 해야 한다고 !!!!!!!!!!! 다행히 직장 상사와의 미팅이 오래 걸리지 않아서 너무 늦지 않게 나올 수 있었다 ^^ 급하게 가던 중이었지만 그래도 멋진 풍경은 사진을 찍었다 곧 있으면 구정입니다. 이번 구정은 짧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푹 쉬어야죠!! 내일 또 뵙겠습니다.

'23. 1. 18(수) 자.퇴(자전거 타고 퇴근)

오늘 아파트 회의가 있어서 18시 칼퇴를 했다!! 집도착 18시 40분을 목표로 열심히 달렸다 자전거로 한강 출퇴근을 하면서 느낀 점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저녁이 아침보다 덜 춥다!! 추워서 그런지 라이딩 하시는 분이 없어서 많이 붐비지 않아서 좋아요!! 오늘은 두 곳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봤어요(평소 자주 찍는 포토존입니다 ㅋㅋ) ☆열심히 열심히 달려서 아침에 찍은 포토존에 밤 풍경을 다시 찍었어요~ 모가 예쁜지 비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