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R아빠입니다. 자전거로 출퇴근 한게 3년 정도 된거 같아요 자전거로 출퇴근하며 보니 모래사장 같은게 보이더라고요저는 이게 단순하게 한강물이 부족해서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 표면적 이유는 맞는데 거기 보이는 모래가 원래 조선시대 부터 있어던 '저자도'라는 섬이더라구요 오늘 자전거로 출근하면서 찍어 본 사진입니다. 저자도 사진이 메인이구요 한강사진은 덤입니다. 하지만 1960~70년대 압구정동/청담동 개발하면서 한강매립공사 결과 대부분 매립되었다고 해요 근데 그게 요즘 다시 보이네요 외관적 / 미관상은 조금 부자연스럽고 별로 일 수 있는데 그반면에 철새들을 비롯해서 각종 동식물이 서식하는 거 같아서 더 좋은 측면도 있는거 같아요 전에 포스팅 했었는데 자세하지 않아서 다시 한번 포스팅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