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팀장님 찬스!! 그래서 6명 정도 해서 효창공원역 근처로 외식하러 갔다!! 보통 가는 곳이 청파동 '가정식떡갈비집'인데 오늘은 팀장님이 차를 숙대 쪽으로 주차하셨다. 그래서 내 촉은 '육쌈냉면'이나 '까치네'를 생각했으나 전혀 빗나갔다. (요기는 지도만 남깁니다. 참고하세요) 1) 육쌈냉면 : 가격 착하고 맛있음 푸짐하게 먹을 수 있음, 매우 만족함 2) 가정식떡갈비집 : 가격 좀 비싸지만 메인메뉴, 밑반찬까지 매우 맛있다 사장님 조금 불친절함, 반찬 추가할 때 살짝 몸사려짐 ㅋㅋ 바로 처음 가보는 '숙대소반'이었다. 방학 기간이라서 그런지 식당 내에 사람이 없었지만 우리가 들어가서 주문하고 먹고 있을 때 쯤 금방 만석이 됐다. 역시 맛집의 힘!! 메뉴는 돈까스 + 쫄면 순두부, 햄버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