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카페탐방

돌고돌아스타벅스 경동1960 x 금성전파사

CR아빠(KWKLK) 2023. 3. 5. 18:29

안녕하세요 CR아빠입니다. 

아침부터 모닝 삼교비 조지고 텁텁한 입을 달래기 위해 

경동시장 핫플레이스로 향한다 


교통 요지 성동구 우리집은 사통팔달 가깝다 

집 앞에서 버스타고 10분 이내로 경동시장에 도착했다!! 

집앞에서 경동시장 가는 버스는 무려 많다:)

148번, 141번, 110B번, 421번(돌아감), 241번(돌아감)


경동시장역에 내려서 시장냄새 맡으면서 스타벅스로 이동한다!!

각종 블로그들 사전 확인 후에 가는 거지만 그래도 초행이라 잘 찾아본다!!

(좌) 정거장 내려와서 시장쪽으로 들어오면 초입에 바로 보여요 어렵지 않아요 (중) 스타벅스 1960 입구


(좌) 지나가는 길의 벽면 스타벅스 1960 시그니쳐 (우) 정말 관문을 지나고 지나서 스타벅스 1960 진짜 입구 :)


옛날 극장을 리모델링해서 재해석한 스타벅스 1960!! 정말 웅장하고 멋지죠!! 


(좌) 주문을 하면서 찍어봤어요, 제가 볼 땐 일반 스타벅스에 안파는 빵이 있는 듯... (우) 주문을 하면 벽면에 빔을 쏴서 주문번호 또는 닉네임 불러줘요


(좌) 1차 주문 : 아아 벤티, 아자허블 벤티, 딸기마카롱, 버터크루아상 (우) 2차 주문 : 버터크루아상 추가 ㅋㅋ 


스타벅스 1960 앞에 금성전파사의 다양한 모습들!! 오락, 식물, 다양한 전자제품들도 많아요:)


한번 정도는 경험해보고 느껴보고 하기 위해서 올 순 있겠지만 

그이상은 아닌거 같다 거리가 가까우면 또 모르겠다

단점이 자리 맡기가 너무 힘들어요!! 저도 12시 30분 정도 간 거 같은데 

자리가 없었고 포기하고 나가려던 참에 자리 하나 겨우 맡았다 오늘은 아랫쪽 자리 

또 단점은 자리를 못 맡은 사람들이 계속 다 먹었나 집에 가려나 하고

매의 눈으로 쳐다본다 약간은 부담스럽지만 더 있고 싶다면 개의치 않고 있으면 되고 

명 맛집에서의 매너처럼 적당히 마시고 대화가 끝났으면 다른 사람을 위해 일찍 

나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나도 적당히 있다가 나왔다 :)

나는 다음번에는 좋은 자리(윗쪽 자리) 맡으려고 일찍 한번 와볼 것 같다

그때 다시 올리겠음:D

 

'일상 > 카페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산구_숙명여대_카페]KITTE  (0) 2023.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