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R입니다. 즐거운 일요일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겨울보다는 여름이 좋아서 추운 겨울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주식을 시작한지 횟수로 5년인데 제대로 수익이 난 적은 잘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제 1월 수익을 좀 보려고 합니다.
<1월 수익>
CR아빠 | 자녀 | |
금액 | 468,809원 | 134,271원 |
꽤 많은 31건의 거래(사팔사팔)을 통해 위 수익이 나왔던거 같은데 저는 멘징도 있었어서 원래 수익은 더 되는데
플라스 & 마이나스 하니 최종 수익이 저것 입니다. 미장 + 국장 합산이구요:D
※ 제 스스로 제 주식 스타일을 평가해보면.......
- 마이너스를 극도로 싫어해서 쉽게 줄먹한다(다르게 말하면 엉무하지 못한다)
- 물탈 생각으로 첫번째 거래에서 큰 돈을 투입 못한다(바꿔말하면 크게 잃지도 않고 크게 먹지도 못한다)
- 코스닥 보단 코스피를 선호한다(높은 상승보단 안정을 추구하는 스타일??)
- 요즘은 미국 주식을 많이한다(세계경제대국 & 천조국을 믿는다??)
결론 : 주식은 어렵고 잘하지도 못한다
요즘 고민은 주식을 하는게 맞는건지 목돈이 있다면 대출을 갚는 것이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멍청하게도 최근 제 대출 상태를 들여다보니
이자로 나가는 돈이 원금보다 많은 아주 이상한 상황이었어요 (최근 대출 금리도 계속 올라서 이자가 어마어마해요)
그렇다면 주식을 해서 대출 이자보다 더 벌지 못한다면 주식을 할 필요가 없나 생각도 들고요 아 고민입니다.
아 주변을 보면 억단위, 천만원 단위, 백만원 단위를 주식으로 벌고 있는 있기 때문에 그 상황이라면
목돈을 통해 주식을 해서 이자를 갚고 나머지 수익을 생활에 보태는게 맞다고 생각되는데
저는 그게 아니니......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 또 있을거라 생각도 들어요!!
계속 고민하고 큰 방향성은 정해야 할 것 같아요 !!
여러분들 주말 잘 보내시구요~ 저도 오늘 이래저래 바쁠 것 같습니다.
차주 화요일은 스튜디오 미르 상장하는 날입니다. 전날 미국장 좋아서 상장 당일 따상을 통해서 우리
치킨값 벌어갈 수 있도록 해봐요!! 그 후기는 또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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