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에 예보된대로 아침부터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안왔다면 자전거로 출근을 했을텐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지하철 출근을 선택합니다 GOOD!!
지하철 시간에 맞게 역에 도착했지만 폭설 때문에 예상했던대로 열차는 10분정도 연착했다!!
이해는 가지만 지겹고 화가난다!!
그래도 무사히 도착해서 업무를 시작했다^^
오늘은 선배 과장님과 외식을 하기로 했다~ 눈이 왔지만 맛있는 점심을 먹기위해 이동했다!!
짜잔!! 오늘 점심은 바로 햄버거 맛집 버거킹!!
많이들 아시고 이용중이시겠지만 버거킹 실속있게 먹는 법을 공개합니다!!
1. 우선 스마트폰에서 버거킹 어플을 다운 받습니다.
2. 회원가입을 한다
3. 구매 금액에 따라서 등급이 결정되고 등급에 따라 주어지는 쿠폰이 다르다. 즉 혜택이 다르다
4. 쿠폰 중에서 본인이 좋아하는 메뉴를 확인하고 쿠폰을 사용하시면 조금 더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버거킹을 드실 수
있어요!!
5. 주문 과정 상세 설명과 주관적 느낌 설명
- 키오스크 좌측 하단 쿠폰 사용하기를 누루고 어플에 사용하려고 하는 쿠폰을 클릭하면 바코드가 뜹니다. 그 바코드를 키오스크에 인식시켜주시면 됩니다. 인식이 되면 계속 진행하시고 카드 결제 하시면 됩니다. 쿠폰은 한주문에 한번만 사용되기 때문에 쿠폰을 2개 사용하시려면 2번 주문하셔야 합니다. (즉 먼저 주문 결제 마무리 하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결제를 해야 합니다. 이해 되셨죠?)
- 그래서 저는 8600원하는 불고기와퍼세트를 6200원에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버거킹 중에서는 불고기 와퍼세트를 가장 좋아해요!! 원래 와퍼세트도 맛있는데 조금 싱거운거 같아서 불고기 와퍼 세트를 먹습니다. 원래 순정이 가장 좋은거자나요!! 배가 안고플 때는 불고기 쥬니어 와퍼 세트를 먹을 때도 있는데 쥬니어세트는 몬가 허전해요 ㅜㅜ
- 불고기 와퍼세트를 완벅하고 나서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이 있어서 키오스크에서 주문하여 후식을 먹었습니다. 맛은 스타벅스보다 덜하지만 프리쿠폰이고 또 자리 이동하여 먹기가 그래서 그냥 논스톱으로 먹었습니다. 좋았습니다.
오늘 눈이 내려서 운치 있어서 좋았고 맛있는 점심도 실속있게 먹어서 좋았습니다.
요즘 직장인 급여 빼고 다오르자나요!! 아무리 저렴한 식당을 가도 최소 8천원이더라고요!!
하지만 버거킹에서 6200원에 와퍼세트와 커피까지 해결한 것은 너무나 혜자가 아닐 수 없습니다!!
구독자 분들도 가끔은 이렇게 알뜰하게 식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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